개요
노태우(盧泰愚, 1932년 8월 17일 ~ 2021년 10월 26일)는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으로 제13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전두환과 함께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하였으나, 6.29 민주화선언을 발표하여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냈다. 북방정책을 통해 소련, 중국과 수교하는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
기본 정보
| 이름 | 노태우 (盧泰愚) |
|---|---|
| 생년월일 | 1932년 8월 17일 |
| 사망일 | 2021년 10월 26일 (향년 89세) |
| 출생지 | 경상북도 달성군 |
| 학력 | 육군사관학교 11기 졸업 |
| 정당 | 민주정의당 |
| 재임기간 | 1988년 2월 25일 ~ 1993년 2월 24일 |
군인 경력
육군사관학교 11기로 졸업하여 전두환과 동기이다. 군 내 사조직 하나회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였다.
12.12 군사반란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후,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과 함께 신군부를 이끌고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계엄사령관 정승화 대장을 체포하고 군권을 장악하였다.
6.29 민주화선언
19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전국에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벌어지자, 6월 29일 민주정의당 대표위원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노태우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골자로 하는 "시국수습을 위한 특별선언"(6.29선언)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5년 단임의 대통령 직선제가 확정되었다.
대통령 재임
당선
1987년 12월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의 분열(김영삼, 김대중 후보 분리 출마)로 36.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북방정책
노태우 정부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는 북방정책을 통해 공산권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추진하였다.
- 1988년 7.7선언: 민족자존과 통일번영을 위한 특별선언
- 1989년: 헝가리, 폴란드, 유고슬라비아와 수교
- 1990년: 소련과 역사적 수교
-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 1992년: 중국과 수교
퇴임 후
1995년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에서 12.12 군사반란 및 5.18 내란죄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1심 징역 22년 6개월, 2심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1997년 12월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 2021년 10월 26일 향년 89세로 사망하였다.